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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랑스 - 여행시즌/날씨 등록일 16-03-03 11:17
작성자 유럽산책 조회수 1,884회
1. 여행시즌

관광 중심지 파리는 북위 48° 나 되는 곳이지만 혹한은 없는 곳이고, 여름에도 최고 기온이 25°C정도 이니까, 여행에 지장이 있을 만한 계절은 아니다.

그러나 프랑스 여행에 가장 좋은 시기는 초여름인 5~6월과 가을인 10월이라고 말할 수 있다. 5월에 들어서면 백합을 비롯한 꽃들이 만발하고 하늘도 끝없이 푸른 좋은 계절이다. 6월에도 상쾌한 날이 이어지며, 여름이 가까워지면 22:00 넘어서도 훤한 백야현상이 나타난다. 7-8월은프랑스의 바캉스 시즌이어서 파리지엥은 바캉스 떠나고 대신 외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붐빈다. 이때는 레스토랑이나 공공시설이 쉬는 데가 많다는 것도 알아 두어야 한다.10월에는 마로니에 잎들이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하면서 가을이 짙어지고, 11월에는 낮이 굉장히 짧아 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다. 한 겨울 이라고 하더라고 평균 기온이 0°C정도 이다. 우리나라에 비해 그다지 추운 편은 아니나, 추위의 질이 다른 것 같다. 온도계는 올라가지 않는데 뼈 속까지 추위가쓰며 든다.

2. 날씨
봄, 가을에는 춘추복이나 동복 차림 정도로 충분하며, 한국에 비해 여름에도 무덥지 않으므로 특별히 하복에 신경을 쓸 것은 없다. 대신에 하루의 기온차가 심하므로 스웨터나 소매긴 셔츠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

8-9월에는 날씨의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우산등을 준비하고, 한 겨울 이라고 하더라고 평균 기온이 0°C 정도 이다. 우리나라에 비해 그다지 추운 편은 아니나, 추위의 질이 다른 것 같다. 온도계는 올라가지 않는데 뼈 속까지 추움이 쓰며 든다. 1-2월에는 두꺼운 코트가 필요하다.

돌로 포장된 길이 많고, 좀더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신발은 편한 것을 신고 다니는 것이 좋고, 거리에서는 소매치기나 날치기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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