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C D’ASTERIX 나 EURO DISNEY LAND 처럼 파리 외곽으로 50KM 이상을 나가지 않고 파리 내에 있어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체험 여행 또는 여행 중

아이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 JARDIN D’ACCLIMATATION   아클리마타시옹 정원  

블로뉴 숲에 위치한 공원으로 놀이동산,회전 놀이 기구, 인형극장, 동물원 들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 참 좋습니다.

다른 놀이공원들처럼 1일 이용권이 없기 때문에 이것저것 타보고 싶은 다 하다 보면 비용이 1인당 30 유로가 훌쩍 넘어갈 수 있습니다.

7월과 8월에는 센느 강 주변을 해변 관광지처럼 만드는 PARIS PLAGE 처럼 이 공원에도 노르망디 해변에 놀러온 것이 아닌가 싶게 모래성을 짓고 물놀이도 하는

JARDIN-PLAGE(정원-해변)가 등장해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유혹합니다.

** JARDIN DE LUXEMBOURG 룩셈부르 공원  

마리 메디치 왕비가 고국 피렌체를 그리워하면서 프랑스 식으로 만든 것으로 오늘날에는 조깅하는 사람들부터 유모차 끌고 애랑 산책 나온 사람들,

관광객들이 한데 어울려 애용하고 있는 공원으로 그네,조랑말 타기, 돗단배 등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아기자기한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매주 수,토,일 14시부터 인형극이 열리는데 방학기간에는 매일 16시부터 시작되니 구경해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겠지요.  

** JARDIN DES PLANTES 식물 정원

한마디로 자연을 총 집합해놓은 자연사 박물관이 이 곳에 있습니다.

수많은 종들의 진화 과정을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만들어 놓은 진화관에서부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MENAGERIE ,

거대한 크리스탈 원석을 그대로 전시한 보석 / 광물관 등  하루에 다 둘러보기 힘들 정도로 볼게 많고 규모가 커서 2일 패스(25유로)를 권장합니다.    

** AQUACINE 아쿠아시네  

물과 영화의 절묘한 조화입니다. 열대어, 상어, 고래 등을 볼 수 있는 해양 수족관을 둘러보다가 쉬고 싶은 땐 영화관에 들어가 빙하시대 3과 같은 만화, 탐험 영화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기구라든지 더빙 시스템, 터미네이터와 같은 영화 주인공(특수분장)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