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너무도 화창한 날이였습니다. 몽생미셸 야경이 있는 날이라서 오전에 먼저 루앙을 들렀었죠. 루앙...고딕양식의 대표적 건축물인 루앙대성당이 있기도 하고, 이 대성은 모네의 작품에도 등장하는 곳입니다. 또한 성당 옆에는 잔다르크가 화형을 당한 곳이기도 한, 수많은 역사 얘기가 있는 그런 곳이죠. 마치 중세의 도시에 온듯한 그런곳. 함께 참여 하셨던 모든 분들 만족하셨던 루앙(Rouen). 그래서 그런지 이날 투어도 아주 기분 좋게 투어가 끝났습니다. 참여하셨던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