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다가 모처럼 카메라가지고 나온 날입니다. 올초에 카메라를 구입하고 그동안 제대로 연습도 못해보고 찍은 사진들이라...ㅠㅠ 여러분에게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솔직히 적응할 시간적인 여유도 그렇고 교육을 받은적도 공부 할 시간도 없구.. 그냥 기본적인 실력으로...마구잡이로 찍어댔는데...특히나 야경은 너무 힘들었네요. 초짜라고 이해해주시구요.
이날도 역시나 날씨가 받쳐줬습니다. 아무래도 여행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죠. 생말로까지 재밋게 다녔네요. 함께 하셨던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