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산책 가이드 고한나입니다^^ 소수 정예로 진행된 오늘 바티칸 투어는 9시 박물관 입장 시작 후 10분이내 입장이라는 놀라운 출발을 보이며 끝까지 "오늘 운이 너무 좋은거 아닌가!"를 연발했던 투어였습니다. 여행 끝판이 로마인데, 이제껏 돌아본 나라마다 운이 좋게 다녔다는 김경애님과 일행분들이 몰고 온 행운덕분인가요!^^ 로마의 강렬한 햇볕 아래서도 굴하지 않고 설명에 귀 기울여주신 오늘 여덟분의 바티 동행자분들! 로마에서 행복한 기억 가져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