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달전에 루브르 박물관과 시내투어에 참가했던 학생이예요.

요셉 가이드님 덕분에 공짜로 몰래 버스도 타고 프랑스라는 나라에 흠뻑 빠져버렸던

사람입니다. 그 날 이후로 파리에서부터 마지막 여행까지 만나는 사람마다 유럽산책 최요셉

씨에 대한 열강을 했습니다.ㅋㅋㅋ

저만 무진장~~ 감동받고 쓰러진줄 알았는데 여기 와보니 모두들 같은 느낌이셨나봐요.

여튼 전 그 이후로 최요셉씨의 빠삭한 투어 덕분에 어딜 가도 그 곳의 진면모를 보려고

노력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잘 돌다가 한국으로 왔습니다.

지금도 파리는 제가 다시 가고 싶은 1위의 도시입니다.

최요셉씨도 꼭 다시 한번 뵙고 싶구요.

다음에 받는다면 개인가이드를 받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