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루브르 방문하는 경우는 넓디 넓은 루브르에서 위치도 모르고 우왕좌앙하기 힘든데 알짜배기들만 쏙쏙 들을 수 있고 바로바로 이동할 수도 있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투어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야간 투어로 먼저 한바퀴 쫙 돌고 다시 방문해서 보고싶었던 작품들 다시 보고, 또 못봤던 작품들도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가이드님도 정말 미술 관련 공부하시는 분이어서 그런지 정말 지식도 많이 가지고 계셨고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려는 느낌이 전해져서 정말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비수기 야간 개장때 방문했어서인지 사람도 별로 없고 여튼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모나리자 앞에서도 편안히 사진찍고!!! (다음에 낮 시간때 다시 들렸던 루브르에선 아니나다를까 모나리자 앞으로는 다가가지도 못했죠...) 여튼 루브르 전시물들에 관심 많으신 분들! 에게는 미리 쪽집개 과외 하는 느낌으로 참여하고 

다음에 또 가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난 알짜배기만 봐도 충분하다 하시는 분들은! 이 투어 한번만 도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