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완전 꿀입니다. 입장료 15유로와 저녁식사비는 개인부담이지만 스위스처럼 철로가 곳곳에 깔리지않아 차없이 근교여행이 힘들고 교통비가 매우 비싼 프랑스에서 파리에서 서울부산거리인 몽생미셸 주간 야경을 모두 보고 가이드내부설명에 점심샌드위치 가는길에 해안절벽이자 괴도루팡 작가의 마을 에트르타에서 힐링 자유시간 또 다시 보기드문 목조성당이 있고 음악가 에릭샤티의 고향 웅플뢰르에서 자유시간 세 곳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인원이 많아 버스로 이동했는데 좌석중간에 USB충전기 있고 무료화장실 잘 챙겨주시고 오펜바우어와 에릭샤띠음악 들려주셔서 좋았어요 그 후에는 음악사용이 좀 과하긴했지만 ㅎ 여행 중 노르망디 특산품인 칼바도스 사과주 사이다의 원조 시드르 누가 캬라멜 몽생미셸 사브레과자 등등을 살 수 있고 몽생미셸맥주등 지역맥주를 마셔볼 기회도 있습니다. 미팅장소인 트로카데로역에는 새벽에 간이화장실이 있습니다 카페클레버 반대쪽에.. 지저분하지만 그리고 토스카데로역은 에펠탑을 거의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사진명소이기도 합니다. 여름인 지금은 밤 10시 넘어야 해가 지기때문에 겨울과 달리 야경보고 토스카데로에 되돌아오면 새벽 4시 전후 또는 5시가 될 수도 있는데 숙박예약 안 한 저는 그 덕에 숙박비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