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 르타, 옹 플뢰 르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 았는데, 막상 가서 보니 훨씬 아름답고 예쁩니다 역시 사진으로 보는 거랑은 다르 네요. 본 래 목적이었던 몽생 미셸은 백문이 불여일견이었습니다 말이 필요 없네요. 야경을 보시는 코스로 가시기 바랍니다. 수도원 내부까지 가이드를 해주는 줄 알았는데 야간 개장 시즌이어서 그랬나? 암튼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곳까지는 안 해주셨지만 이전에 충분히 설명 해주셔서 괜찮 았어요 식당 밥은 양고기 적극 추천! 여행 전 소규모 벤 투어 랑 고민을 많이했는데, 안전과 승차시 안락함 측면에서 대 형 투어가 훨씬 나은 것 같아요. 대형 투어라고 신경 안 써주시는 거 전혀 없습니다. 박종렬 가이드 님, 10 분 지각 하시고 크크크되게시 크 털털 하시고 표현도 아재 감성 충만 하셔서 거리낌 없으 심에도 개별 적으로 다 잘 챙겨 주시고 감사 했어요. 업력이 오래 되셔서 처음에는 음 .. 열정없고 루틴하게 가이드 해주시 나보다 생각했는데, 전혀 그 렇지 않았 구요. 해주시는 말씀에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투어 코스 외 프랑스 파리와 역사에 대해서도 또 한번 배웠어요! 단지 교장 선 생님 훈화 (?), 부장님과의 미팅 (?) 같은 느낌의 진행 + 저희의 졸음이 아재 개그로도 소생 불가하여 많은 사람들을 집단 혼수 상태로 인도 했단 것은 함정 크크크 내용이 너무 알차 서 다 듣고 싶었는데 저도 중간 중간 정신 줄 놓치고 자버렸 네여 힘든 일정에도 웃으면 서 점심 나눠 주시고 인원 챙겨 주시고 예술 혼 불태 워서 야경 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 해요. 제가 너무 움직이고 폰도 최신 기종이 아니라 그런지 다 유령처럼 나오긴했는데> <다른 분들은 다 잘 나왔 구요 .. 열정적 인 모습이 감동적 이었어요. 사실 투어는 프 로그 램 구성과 차량, 청결 등 주변 컨디션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 한 건 가이드 인 것 같아요 24 시간 가량 인솔 해 주시고 하나라도 더 좋은 정보주고 편하게 해주려고하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이 상 품 저 상품 긴가민가 고민하시는 분들,이 두분이 해주시는 투어 라면 강추 우-!드립니다. (단, 아재 스타일에 거부감이없는 분들 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