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와봤습니다.
설연휴가 시작되어서. 집에서. 늦잠도 자고.. 밖엔 눈도 소복히 쌓여있고.. 좋네요 ^^
작년 설연휴에 휴가를내어서. 친구와 파리-런던 다녀왔었는데...  
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갔어요. ㅋ
다시금 설연휴가 돌아오니. 작년 휴가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박쌤은 잘 지내고 계시지요?
서울은 갑자기 또 너무 추워서... 어디 나갈 엄두도 안나네요.. 히히
박쌤은 파리에서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작년에 함께 했던 루브르산책투어도 너무 즐거웠고...
추운 날 카페에서 마셨던 뜨거운 커피도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
언제 다시 파리에 가서 뵐 수 있을런지...
오랜만에 홈페이지 들어와보니. 허니문도 생겼네요.. ㅋ
유럽산책으로 신행가면.. 박쌤 다시 뵐 수 있는거에요? ^^
옛추억에 빠져서.. 이렇게 글을 적고 있으니.. 너무 좋네요..
이번 연휴에는 예전 여행사진을 좀 꺼내서 봐야겠어요 ~
박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다시 만나러 갈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 ^^
담에 만나면, 한번에 바로 기억해주셔야합니다. ㅎㅎㅎ
그럼 안녕히계세요 ~ 꾸벅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