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하고싶은 말들....밑에 분이 콕 찝어 말씀해 주셨네요...그래서 혹시나 하고 이름을 다시 보고 다시 봤더니..저희 신랑은 아닌듯해요..

유럽산책 담당자분(임선씨)..아마 복 받으실꺼에요...정말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상냥하시고...딱..맘에 들어요..ㅋㅋ

신랑한테도 연신 이야기 햇더니..정말 그렇다고...그런맘으로 여행길에 올라서 그런지...여행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파리에서의 박종열 가이드님...정말...사진 다 알아서 찍어주시고..사진밖에 남는거 없다고...
솔직히 팀이 우리밖에 없어서 조금 그랬는데..우리팀만 있어서 그런지 우리에게 집중해주시고 열정적이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였구..신랑한테도 칭찬 많이 받았어요..

주위 사람들한테 많이 많이 전파중입니다. 효력이 잇을지 없을지는 몰라두요~~^^

그리고 스위스 가이드님도..너무 좋았어요...
쉬지 않고 계속 이야기 꾸러미를 내놓는데..정말..집중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표현력이 조금..딸려서 그런지..제 맘속에 있는 말로 다 표현이 안되네요.....

암튼....이번 여행....처음부터 끝까지..너무 좋았습니다.
신랑이랑 나중에 꼭 한번 다시 오자구..맹세했어요..
너무 잘다녀와서..기분 너무 좋아요...회사에 복귀했는데....아직도...프랑스 파리와 스위스..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안아요...

사진으로 위로하고 있답니다.

임선씨..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