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중순경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박영천 입니다.
대영박물관 앞에서 가방 도난당한 저.  기억하시죠.
그날 이후로 저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시려고 많은 도움을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권, 유레일패스(2인용), 유로스타패스, 현금500유로정도 등등
정말로 한꺼번에 모든것을 도난당하고서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저에게
호프 사주시면서 경찰서, 대사관, 여행사를 같이 찾아다니시면서
길안내에 통역까지 모든점을 도와주신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저와 정희씨는 그 이후로 좋은 여행 하고서 무사히 귀국했구요.
저는 다음날 바로 일때문에 합숙하러 가서
이제야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추가 소요예산이 처음 여행경비정도 들었네요.
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부지런히 돈 벌어야 하기에...

늦게 감사의 글을 올려 죄송하고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즐겁게 하시는 일들이 계속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