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을 간건한달쯤 되는 여정중에 마지막이었어요!
여행이 뒤로갈수록 많이 지치잖아요?? 2주 넘어가면 진짜 많이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그때! 다시 힘이 솟게 해준곳이 바르셀로나 였어요~~

솔직히 가우디투어할때 날씨가 덥고 몸도 지쳐서 많이 힘들었는데 가이드님 덕에
그래도 진짜 편하게 다녔던거같아요!!그때 가이드님이 레오 가이드님 이었는데
에어컨을 찾아주시는 그 쎈스란 ㅎㅎㅎㅎㅎㅎ 여름에 유럽여행 해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수 있을거같아요~~~~^^

가우디투어도 솔직히 잘 모르면 아무 재미 없잔아요??? 어 그냥 신기한 건축물이네??이정도??
그런데 레오가이드님이 내용설명도 지루하지 않게 너무 잘해주셔서 진짜 재밋게 다녔던거같아요
그리고 확실한 에프터서비스로 시장투어까지~~~
그 지친여름에 먹는 과일주스의 맛이란 ㅎㅎㅎㅎㅎㅎ 말로 표현못합니다~~
그 때 가우디투어했던 분들도 진짜 많이 생각나고 가이드 님도 진짜 고마워요~~~
덕분에 바르셀로나에서 진짜 잘 놀고 갑니다~~ 다음에 메시보러 같이가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