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고 계시겠죠? 아픈 몸을 이끌고 투어를 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투어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제 설명에 경청해주시던 적극적인 모습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붓하게 소수로 투어를 해서 그런지 더 기억이 남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가우디라는 인물에 큰 호기심을 가지고 계셨던 효원님의 모습때문에 더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늘, 행복하시고 여자친구분과도 결혼준비 잘하셔서 꼭 좋은 소식 또 제게 전해주세요!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