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걸가이드님~~. ^^ 오랫만 이에요..
저는 6월 28일 런던 인 했구요.. 7월 26일 귀국했습니다.
^^ㅋㅋ 여행사를 통해서 가게 됐구요..
런던에 입국하구.. 다음 날이었나??
상걸 가이드님께 투어를 받았네요.. 너무 즐거웠어요.
점심때 차이나 타운에서 같이 식사도 했는데 기억하시는 지요???
그 날 아침.. 피카델리서커스에서 만날 때..
가이드랑 저희 여행사 일행이랑 시간 약속에 차질이 생겨서..
30분(?) 가량 일찍 왔었는데.. 그거 땜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사 주셨죠??ㅋㅋ
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아.. 그리구요.. 그 담날에두요.. 투어 받으러 가려는데..
하필 말이죠.. 지하철 파업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것도.. 딱 하루... 우리나라 같으면.. 해결될 때 까지.. 계속 파업할 텐데.. 말이죠..
더도 덜도 아니고.. 딱 하루더군요.. ㅋㅋ
그 덕에.. 엄청 고생했습죠.. ㅜㅜ
그 전날엔(투어 받은 날).. 새벽 3시까지 헤매고 다녔어요..
저희 숙소가 NORTH ACTON 이었는데.. 그 근처까지 밖에 안 가서.. 첫 날 부터 고생이었죠..
지하철 파업땜 저희들 끼리 한참 여행하는데.. 어디더라??... 내셔널 겔러리에서..
여가이드님을 만났어요.. ㅋㅋ 투어가 거의 다 끝났더군요.. --;;;
그 때 머리를 스치며 지나가는.. 전날 말씀 하셨던 상걸가이드님의 한마디가..
원래 가이드는 예쁘고 젊은 여자가이드가 해야 하는데..
그 말이 딱 스치더군요.. ㅋㅋㅋ
여튼.. 한 순간 한 순간 놓칠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