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3일 파리에 3명 저희가족을 이끌고 여행갔던 박경선가족입니다.

서울도착하고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네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민박집 소개로 선생님을 만났는데...

처음엔.. 사실.. 아는것두 없구 파리에 소매치기도 많다는 얘길 듣고 너무 무서웠는데...
박샘 만나고 부터 모든게 해소 되었어요.

덕분에 소매치기로부터 안전한 여행도 하게되었고

저희어린 아이들과도 잘 맞춰주시고,

무었보다 루브르 설명이 예술였어요.

그 해박한 지식..얼마나 공부를 해야 그렇게 될 수있는지?

덕분에 미술에 문외한인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서울 집에 돌아와서

예전에 배웠던 내용을 인터넷에서 함 찾아보고..ㅎㅎㅎ

이러다 저도 가이드 될것 같네요.ㅋ

덕분에 너무 파리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유럽 여행에서 박샘 생각이 젤 난다고 하네요.ㅎ

벌써 추석이네요.

외국에서 한가위 잘 보내시구요.

어느덧 가을이 깊어갑니다.

선생님 감기 조심하구요.

우리아이들과 함께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