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찬님~~~~이름 듣고 제가 피식 웃어서 놀랬었죠? 웃겨서 웃은거 아니에요 알죠? ㅎㅎ 기억 나네요. 저희 투어날 날씨가 쌀쌀해서, 잠바입고 힘들게 투어하셔서 내심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도 끝까지 버텨주시고, 제 투어에 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유찬님과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과 오빠분까지 다섯식구가 얼마나 보기 좋았고 부러웠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영찬님 가족처럼 언제 꼭 저희 가족들 다 같이 여행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처럼 늘 예쁜 쌍둥이 딸로서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멋지고 감동적인 사진과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찬님 저 레오 잊지 마시구요!!! 오빠분과 유찬님,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께도 꼭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