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티칸 투어 받았던 김태훈입니다. 아직도 그 감동에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로 어깨를 낑기며 다녔지만,,,,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가이드님의 설명과 진지한 눈빛은 그 공간에 저와 가이드님만 있는듯한 착각을 할정도로 몰입도 최고였습니다. 설명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틈틈히 못찍어 아쉽지만, 왜 바티칸 가이드 투어를 꼭 들어야 하는지, 또 가이드 수준이 왜 다른지 확실히 느끼게 해준 투어이기도 합니다. 너무 힘드셨을텐데,,,,밥 잘 챙겨드시고, 다른 여행자들에게도 오래오래 감동을 주는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