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에 레오가이드님과 가우디 투어한 여혜원입니다.
학생이라 예산제약 때문에 스페인에서 투어를 신청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돈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 다섯시까지 진행되는 투어지만 여유있게 돌아다녀서 전혀 힘들지 않았고 점심에 먹은 빠에야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를 포함해 총 네명이었는데 소수인원이라 분위기도 더 훈훈하고 가이드님의 설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화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혼자 가는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른분들이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챙겨주셔서 오히려 더 즐거웠어요*^^*
유익한 설명도 듣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