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30, 31일 이틀 동안 가이드 받았던 꼬맹이 둘이네 가족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영국에 대해서 정말이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도 너무나 즐거워했습니다. 특히, 둘쨋날 뮤지컬 예약해주신다고 늦은 시간까지 같이 신경써 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뮤지컬도 잘 봤고 유럽여행의 시작이었던 런던에 대한 기억도 너무나 좋습니다.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성의껏 도와주신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연이 닿으면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요.. 행복하세요.. 저는 현재 인도령 카슈미르의 유엔군 본부에서 근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