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현기 승기 어머니~~~ 한국에 잘 도착하셨군요.
그날이 정말 생각나네요. 현기 승기도 잘있지요?^^
성격이 밝은 현기와 이승기 닮고 너무 이쁘게 웃던 승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하루종일 투어 다니느라 힘들었을텐데도 투정한번 안하던 아이들이 얼마나 기특하던지.. 인원이 적었는데도 덕분에 저역시 즐거웠답니다.
아..주신 감기약 먹고 감기도 나았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라도 파리에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애들도 꼭한번 다시 만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