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16,17 내리 김희정씨 뒤만 쫗아다닌 두 남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붓해서 너무 좋았고 김치라면도 좋았고, 떡뽁이도 좋았습니다
연어로 만든 회덮밥은 조금 느끼해 보이기는 했지만
왜 먹은것 밖에 기억이 없는지..그러구보니 같이 찍은 사진 한장 없군요..

3일 동안 너무 감사했구요.
런던에서  월요일에 도착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성이도 학교에 잘 나가는 군요
 다음에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수성이가 노틀담 앞의 제로포인트에서 돈벌어 다시 오기로 했으니 그때나 엎혀서 한번 가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