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여행사에서 시간을 잘못 알려줘 처음에 좀 틱틱거..이해해주세요~ 넘 추웠답니다,,그리고 내내 죄송했어요(돌아와 여행사에 전화해 따졌더랬져..여행사 실수!) 루브르에서 설명도 파리시내 관광도 핫초코도 일본라멘도 추천해주신 레옹의 홍합도 너무너무 다 좋았어요~ 아픈데 끝까지 함께 다녀준 희정씨 고마웠어요 그리고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말솜씨로 추운날 열심히 가이드해주신 요셉님 감사드려요~ 두분덕분에 신혼여행이 한층 업되었답니다. 함께했던 도연이네 가족분들과는 일정마치고 따로 레옹에서 만나 저녁먹고 함께 바토무슈도 탔어요~ 운이 좋게도 좋은 분들을 만나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누구든 파리에 여행간다면 제가 적극 두분 추천할께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