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산책

루브르박물관

세개 3대 미술관 중의 하나이며 영화 <다 빈치 코드>의 무대가 되어 더욱 유명해진 루브르박물관은 박물관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꼭 한번은 들러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곳이다. 개관 이래 프랑스 미술의 중심적 구실을 하면서 전 세계의 미술가나 미술 연구가 및 애호가들이 수없이 찾아들어 파리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어있다. 꼭 봐야할 작품으로는 밀로의 비너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다비드의 나폴레옹 1세의 황제 대관식, 사모트라케의 니케,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여신, 앵그르의 그랑 오달리스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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